문세윤 “유선호, 짧고 굵게 활동하다 병원 가야” 살벌 경고(1박2일)

이해정 2023. 1. 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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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게 됐다.

이후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는 루돌프로 문세윤, 연정훈, 딘딘은 산타로 변신했다.

PD는 "의상은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아니요. 면도한 산타 버전은 없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문세윤은 자신의 루돌프가 유선호라는 걸 알게 됐고 "너 왜 그거 했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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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게 됐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봉화 산타 마을을 찾았다.

딘딘은 산타 동상을 보자마자 "와 세윤이 형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종민, 나인우, 유선호는 루돌프로 문세윤, 연정훈, 딘딘은 산타로 변신했다.

PD는 "의상은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아니요. 면도한 산타 버전은 없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문세윤은 자신의 루돌프가 유선호라는 걸 알게 됐고 "너 왜 그거 했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루돌프를 만난 연정훈은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루돌프"라고 투덜댔다.

유선호에 업히게 생긴 문세윤은 "짧고 굵게 활동하다 병원으로 가야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선호도 "분천 병원부터 알아봐야겠다"고 받아쳤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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