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 감독, 다이어 100% 신뢰 “부진? 걱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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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에릭 다이어(28) 신뢰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경기를 이틀 앞둔 30일 콘테 감독의 빌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저도 선수였습니다. 어떤 선수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100%가 아닐 수 있어요. 그로 인한 피곤함이 있을 수 있지만 흔한 일입니다. 당신이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한다면 더욱이요"라며 운을 뗐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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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에릭 다이어(28) 신뢰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
토트넘 핫스퍼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30일 콘테 감독의 빌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근 부진 중인 다이어를 우려하는 질문이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저도 선수였습니다. 어떤 선수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100%가 아닐 수 있어요. 그로 인한 피곤함이 있을 수 있지만 흔한 일입니다. 당신이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한다면 더욱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다이어의 능력을 알고, 다이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정신적 혹은 육체적 에너지를 회복해야 하는 기간은 있을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면) 다른 수비수들이 있고 로테이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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