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2' 양세형, 이승기 하차 직접 언급 "아무도 진행 못 해"
김노을 기자 2023. 1.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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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집사부일체' 새 시즌에서 하차한 이승기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을 만나는 은지원, 양세형, 김동현, 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지 않냐. 제작진과 멤버들 다 같이 파이팅을 하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인사는 누가 하냐"며 머뭇거렸고, 도영은 "형이 해라"고 양세형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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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집사부일체' 새 시즌에서 하차한 이승기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을 만나는 은지원, 양세형, 김동현, 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지 않냐. 제작진과 멤버들 다 같이 파이팅을 하고 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인사는 누가 하냐"며 머뭇거렸고, 도영은 "형이 해라"고 양세형을 부추겼다.
하지만 이도 저도 못하던 양세형은 결국 이승기의 이름을 외치며 "아무도 진행을 못 한다. 나는 (진행을) 못 한단 말이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우리가 (이)승기 없어도 지금 잘 해놔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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