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16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30명 대피
구나연 kuna@mbc.co.kr 2023. 1. 1. 18:16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16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60대 여성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150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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