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日 식문화 지킨 소음 먹방‥김숙 “조만간 식사예절 논란” 경고(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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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일본의 예의라는 핑계로 소음 먹방을 보여줬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8회에서는 우동의 본고장 다카마쓰에서 우동 투어를 하는 김형래,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호영과 부하 직원은 "일본에선 소리를 내 먹어야 예의"라고 일본만의 식사예절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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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호영이 일본의 예의라는 핑계로 소음 먹방을 보여줬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8회에서는 우동의 본고장 다카마쓰에서 우동 투어를 하는 김형래,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동학교를 찾은 김형래, 정호영은 면 만들기 수업을 마친 후,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정호영은 김형래가 "우동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올 수 있는데 그런 분들이 별로 없다"고 하자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 있지 않냐. 잘 생각해보라. 뭐를 물처럼 먹었는지. 무언갈 물처럼 먹었기 때문에 살이 찐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정호영의 '물처럼' 먹는 모습들. 김숙은 "복스럽게 먹어"라고 감탄하면서도 "먹는 걸 보니까 조만간 정호영 셰프도 식사 예절 관련해 경고를 받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의 뒤를 이어 식사 예절 논란이 날 것 같다는 것. 정호영은 "그분과는 결이 다르다. 저는 음식을 위해 먹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정호영과 부하 직원은 "일본에선 소리를 내 먹어야 예의"라고 일본만의 식사예절을 알려줬다. 한국과는 정반대의 식문화에 김희철은 "어렸을 때 소리내서 먹으면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그런 가운데 VCR 속 정호영은 코끼리 같은 소리로 먹방을 펼쳐 김희철로부터 "저건 너무하다"는 반응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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