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돗물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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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과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로 앞으로 2년간 총 사업비 12억 83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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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과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로 앞으로 2년간 총 사업비 12억 83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상수도 말단의 수질관리가 미흡하고 과거 빈번한 수돗물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수돗물 감시가 취약한 노후 저수조 등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한다.
또 저수조 전·후단에 설치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해 비상시 급수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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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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