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돗물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 공모 선정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1. 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과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로 앞으로 2년간 총 사업비 12억 83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과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로 앞으로 2년간 총 사업비 12억 83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상수도 말단의 수질관리가 미흡하고 과거 빈번한 수돗물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수돗물 감시가 취약한 노후 저수조 등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한다.

또 저수조 전·후단에 설치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해 비상시 급수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