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이탈리아 10대, 자존심 건 축구대결…'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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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탈리아 학생들이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1월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E채널·MBN 예능물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 4회에서는 이탈리아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주세페를 비롯 이탈리아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위화감 없이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는다.
다음 날, 이탈리아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수학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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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한국과 이탈리아 학생들이 자존심을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1월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E채널·MBN 예능물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 4회에서는 이탈리아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양국 학생들은 축구 대결을 펼친다. 축구에 진심인 두 민족인 만큼, 치열한 축구 시합이 진행된다. 여기에 양국 선생님들까지 가세해 현장 열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이후 이탈리아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뜨거운 밤을 보낸다. 주세페를 비롯 이탈리아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위화감 없이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는다. 특히 단체 게임을 할 때는 공포의 사감 선생님이 출동할 정도로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음 날, 이탈리아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수학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 MC들도 뭉클함을 감추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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