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98명 신규 확진…9706명 재택·37명 병상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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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231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지난달 30일 하루 160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달 11일 518명, 18일 565명, 25명 616명으로 4주째 5~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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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231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1명, 남구 232명, 동구 45명, 북구 129명, 울주군 71명이다.
울산에선 지난달 30일 하루 160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달 11일 518명, 18일 565명, 25명 616명으로 4주째 5~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74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9706명, 병상 치료자는 3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4.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00명을 유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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