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98명 신규 확진…9706명 재택·37명 병상 치료 중

조민주 기자 2023. 1. 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231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지난달 30일 하루 160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달 11일 518명, 18일 565명, 25명 616명으로 4주째 5~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2023.1.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2만231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21명, 남구 232명, 동구 45명, 북구 129명, 울주군 71명이다.

울산에선 지난달 30일 하루 160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틀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달 11일 518명, 18일 565명, 25명 616명으로 4주째 5~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974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9706명, 병상 치료자는 3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4.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00명을 유지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