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아이콘, 143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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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품을 떠난 아이콘이 143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콘은 1일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새해 첫 날 이적으로 음악인생의 2막을 열게 된 아이콘은 "결코 깨지지 않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 전제로 의기투합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콘만의 음악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143엔터테인먼트는 라임라잇, 케플러 마시로 강예서 등이 속해 있는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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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YG의 품을 떠난 아이콘이 143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콘은 1일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바비에서 구준회까지, 멤버 6명 전원이 일괄 계약을 체결하며 ‘원 팀’ 행보를 약속했다.
새해 첫 날 이적으로 음악인생의 2막을 열게 된 아이콘은 “결코 깨지지 않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 전제로 의기투합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콘만의 음악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취향 저격’으로 데뷔한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음원 차트를 점령한데 이어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거머쥐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43엔터테인먼트는 라임라잇, 케플러 마시로 강예서 등이 속해 있는 레이블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43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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