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뉴욕대’ 딸·‘카네기홀 최연소 연주자’ 아들과 가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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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국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혜원이 미국에서 안정환, 딸 리원, 아들 리환과 찍은 가족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원, 안정환 부부 딸 리원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를 입학하고 아들은 지난달 카네기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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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국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일 “사랑합니다. Ahn&Lee 덕담 한 마디씩 해주셔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외쳤던 행복은 전파된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혜원이 미국에서 안정환, 딸 리원, 아들 리환과 찍은 가족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혜원, 안정환 부부 딸 리원은 지난해 미국 뉴욕대를 입학하고 아들은 지난달 카네기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섰다.
이혜원은 아들의 카네기홀 무대 당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인이 좋아 시작한 트럼펫, 아빠는 운동하는 거 싫어해서 공에 바람도 빼두고, 악기하는 거 머리 아플까 싶어 공부했음 했는데 싱가포르 가서도 혼자 오케스트라 들어가더니 한국 와서도 혼자 준비해서 대회 나가 상 타오고”라고했다.
이후 이혜원은 “2022년 12월 7일 리환 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 실수 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가는 너의 모습”이라며 트럼펫이 든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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