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와 결혼 최성국 "두 번, 세 번 장가가는 분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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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여성과 치른 결혼식에서 정신없어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당일 풍경이 전파를 탄다.
결혼식 당일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황스러운데도 초연한 게 뭐 매력 있네요"라고 '셀프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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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여성과 치른 결혼식에서 정신없어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결혼식 당일 풍경이 전파를 탄다.
최성국은 신부를 대기실에 데려다주는 중 한복이 차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가 직접 내려갈까요?"라며 어쩔 줄을 몰랐지만, 웨딩홀 측에서는 "지금 가시면 안 된다"며 만류했다.
최성국은 휴대전화가 없는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제작진에게 전화를 빌려 매니저에게 SOS를 보냈다. 그 와중에 매니저조차 전화를 받지 않아 애를 태웠으나, 그는 한복을 가지고 나타나 최성국을 안도하게 했다.
결혼식 당일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황스러운데도 초연한 게 뭐 매력 있네요"라고 '셀프 칭찬'을 했다. 오나미는 "이 틈을 타서 본인 칭찬하시는 거예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최성국은 굴하지 않고, 신부가 자신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듯한 표정이 포착되자 "얼마나 믿음직스러울까?"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진 영상 속 결혼식장에서는 일가친척과 하객들이 속속 도착했고, 최성국은 그들을 맞이하느라 숨돌릴 틈이 없었다.
당시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던 박수홍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걱정했고, 박경림은 "아저씨 걱정마세요. 내가 결혼식 날 챙겨드릴 테니까"라며 '30년 절친'을 안심시켜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성국은 "두 번, 세 번 장가가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 그걸 어떻게 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객'으로 최성국과 오나미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 관련 정보 수집에 나선 박수홍은 최성국 부부에게 "다음 달에 나도 결혼식을 해"라고 '결밍아웃'을 하는 한편, 오나미 결혼식에선 신부에게 당일 필요한 '이모님', '가방순이', '양가 부모님 케어법'에 대해 질문을 쏟아낸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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