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너무 나와” 전현무, 정호영 뱃살 지적 인신공격 논란(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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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정호영을 놀리다 태도를 지적당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8회에서는 소셜 미디어 커머스 회사 대표 김우리가 직원들과 함께 경북 영주를 찾았다.

심지어 정호영은 김우리가 직원들에게 보인 말버릇으로 혼나는 와중에도 홀로 "된장 맛있겠다"며 그저 된장에만 집중했고, 이를 발견한 김희철은 "지금 우리끼리 중요한 얘기하는데 된장만 (얘기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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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정호영을 놀리다 태도를 지적당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8회에서는 소셜 미디어 커머스 회사 대표 김우리가 직원들과 함께 경북 영주를 찾았다.

이날 김우리는 경북 영주를 찾은 이유에 대해 "대표아이템 중 된장 관련 제품을 라이브로 소개했는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도 보고 고모님도 만나뵙고 싶어 왔다"고 밝혔다.

된장은 전부 고모님이 직접 담그는 것. 이를 본 정호영은 너무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심지어 정호영은 김우리가 직원들에게 보인 말버릇으로 혼나는 와중에도 홀로 "된장 맛있겠다"며 그저 된장에만 집중했고, 이를 발견한 김희철은 "지금 우리끼리 중요한 얘기하는데 된장만 (얘기한다)"며 웃었다.

전현무는 "배가 고프면 배가 더 나오냐. 배가 너무 나왔다"며 정호영을 적극 놀렸다. 이에 김희철은 "형무 형 이거 완전 인신공격 아니냐"고 이금희에게 물었는데. 이금희가 "듣는 사람 기분이 어땠는지가 중요"하다며 정호영의 기분을 묻자 정호영은 "썩 좋지는 않다"고 털어놔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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