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전문기술석사과정 30명 선발

공정식 기자 2023. 1.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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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1일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마이스터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교육부 핵심사업인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대 과정을 인가받아 2년제 정밀기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3년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선발 인원은 30명이며 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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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 1학년생들이 지난해 여름방학 일본 에비나전화공업(EBINA DENKA)서 금속표면처리 후 검사 실습에 참여한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1일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마이스터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교육부 핵심사업인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대 과정을 인가받아 2년제 정밀기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3년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선발 인원은 30명이며 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이 과정 신입생에게는 전 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졸업자는 정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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