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조립공장 공개...김정은, 딸 주애와 또 공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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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차례 공개 행보로 주목을 받았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의 행보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TV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일 조립이 이뤄지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 등을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장면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한 연말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는 영상에서 나왔는데, 조선중앙TV는 다만 김주애를 별도로 호명하거나 공개활동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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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차례 공개 행보로 주목을 받았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의 행보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TV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일 조립이 이뤄지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 등을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장면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한 연말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는 영상에서 나왔는데, 조선중앙TV는 다만 김주애를 별도로 호명하거나 공개활동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이 둘째 딸 주애와 함께 공개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11월 18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시험발사 현장과 지난해 11월 26일 화성-17형 시험발사 축하 행사 자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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