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손님맞이 나선 인천공항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오른쪽)이 1일 오전 대한항공 로스엔젤레스발 KE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객을 새해 첫날 환영 여객으로 맞아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LA)발 KE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객을 새해 첫날 환영 여객으로 맞아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선정된 여객에게는 공사에서 준비한 기념패와 대한항공에서 준비한 LA 왕복항공권, 그랜드하얏트 숙박권 등 선물이 전달됐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차질 없는 공항운영을 통해 다시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