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무봉산 함성…“희망찬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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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었습니다.화성시는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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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저는 우리 시 관내 무봉산 만의사에서 새해를 알리는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서봉산 해맞이 행사, 현충탑 참배로 2023년을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 서봉산에 오르신 많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함성도 지르고 소원도 빌었습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었습니다.화성시는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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