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야외활동 자제"

이수민 기자 2023. 1.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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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76㎍/㎥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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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광주에 새해 첫 해가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남구 월산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2023.1.1/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76㎍/㎥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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