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현실만남 성사 "이제부터 우연을 만들자" 돌직구 고백('당나귀 귀')

정유나 2023. 1. 1.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과 이대형이 연예대상에서 현실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숙은 축하 공연을 준비하는 꼰대즈의 대기실을 찾았다가 턱시도 차림의 이대형을 발견하고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성사된 김숙과 이대형의 만남을 다른 꼰대즈 멤버들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드냐. 일부러 피해 다닌 거냐. 이제부터 우연을 만들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과 이대형이 연예대상에서 현실 만남을 가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연예대상' 축하 공연을 하는 꼰대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축하 공연을 준비하는 꼰대즈의 대기실을 찾았다가 턱시도 차림의 이대형을 발견하고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김숙과 이대형은 비대면 썸을 타왔던 상황. 드디어 성사된 김숙과 이대형의 만남을 다른 꼰대즈 멤버들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김숙은 이대형을 향해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드냐. 일부러 피해 다닌 거냐. 이제부터 우연을 만들자"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에 이대형은 대답 대신 갑자기 손을 뻗어 김숙의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해 주는 상남자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대상을 받으면 대형씨에게 바치겠다"는 수상 공약을 가장한 고백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