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X빌리, 선후배의 레전드 컬래버(가요대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과 그룹 빌리(Billlie)가 세대 통합을 이룬 합동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완벽한 하모니는 물론 빌리의 상큼한 표정 연기와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특히 윤종신과 빌리는 'track by YOON'의 타이틀곡 '팥빙수'의 안무에서 시작돼 MZ세대와 셀럽 사이에서 이른바 인싸포즈로 통하는 '체리피스'로 엔딩을 장식, 세대 통합 무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과 그룹 빌리(Billlie)가 세대 통합을 이룬 합동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윤종신과 빌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하 가요대제전)’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종신은 먼저 자신의 대표곡 ‘환생’을 부르며 무대를 로맨틱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지난 7월 빌리가 윤종신의 새로운 프로젝트 ‘track by YOON’을 통해 재해석했던 ‘고속도로 로맨스’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윤종신은 빌리 멤버들과 눈을 맞추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냈다.
완벽한 하모니는 물론 빌리의 상큼한 표정 연기와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특히 윤종신과 빌리는 ‘track by YOON’의 타이틀곡 ‘팥빙수’의 안무에서 시작돼 MZ세대와 셀럽 사이에서 이른바 인싸포즈로 통하는 ‘체리피스’로 엔딩을 장식, 세대 통합 무대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윤종신의 레트로 감성과 빌리의 신선한 해석이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며 연말 대미를 장식해, 2023년에도 활약을 이어갈 윤종신과 빌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매달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을 론칭하고 빌리와 ‘track by YOON: 팥빙수’를, 정인과 ‘track by YOON: 문득 사랑해’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빌리는 최근 해외의 유명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의 주인공으로 꼽힌 것뿐만 아니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텐셜상을,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의 존재감을 굳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수빈이 직접 선별? 건강美 가득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안지현 치어리더, 광고 모델 됐다…섹시+러블리 바니걸 [똑똑SNS] - MK스포츠
- 김한나 “이 나이에 산타복도 입고”…치어리더 일상에 행복 [똑똑SNS] - MK스포츠
- 모모랜드 아인, 복근 자랑할 만…독특 절개 드레스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드디어 입 연 석현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회피할 생각 전혀 없다”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