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에게 자체 포인트 적립…트레이더스, 멤버십클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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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이더스 클럽'을 1일 정식 론칭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4일 사명을 바꾸고 멤버십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자체 포인트 'TR 캐시'도 적립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은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TR 캐시 적립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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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이더스 클럽’을 1일 정식 론칭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4일 사명을 바꾸고 멤버십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얼리버드’ 가입 프로모션 등을 내세워 총 56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자체 포인트 ‘TR 캐시’도 적립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은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TR 캐시 적립도 받을 수 있다.
TR 캐시는 트레이더스 매장에서의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된다. ‘스탠더드’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1%, ‘프리미엄’ 회원에겐 2%를 쌓아준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상품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달 40여 개 ‘빅 웨이브 아이템’을 쏟아내고, 이후 매달 10여 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내놓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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