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양세형, 이승기 빈 자리에 "아무도 진행 못해" 울먹

조은애 기자 2023. 1.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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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양세형이 이승기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 '집사부일체' 새 시즌 시작하잖나. 다같이 파이팅하고 넘어가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집사부일체2'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등 기존 멤버에 이승기 대신 이대호, 뱀뱀 등 새 멤버가 합류해 6인 체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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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2'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집사부일체2' 양세형이 이승기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 '집사부일체' 새 시즌 시작하잖나. 다같이 파이팅하고 넘어가겠다"고 제안했다. 양세형은 "인사 누가?"라며 머뭇거리다 도영이 "형이 하라"고 말하자 "승기야, 아무도 진행을 못한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우리가 승기 없어도 잘 해놔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2'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등 기존 멤버에 이승기 대신 이대호, 뱀뱀 등 새 멤버가 합류해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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