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새 멤버 이대호와 만났다 “솔직히 첫인상 무서워”(집사부일체2)

박정민 2023. 1.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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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에서는 뱀뱀, 이대호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은 인사를 나눴다.

이대호는 "왜 이렇게 잘생겼냐"라고 비주얼 칭찬을 하면서도 "왜 이름이 뱀뱀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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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뱀뱀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월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에서는 뱀뱀, 이대호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은 인사를 나눴다. 이대호는 "왜 이렇게 잘생겼냐"라고 비주얼 칭찬을 하면서도 "왜 이름이 뱀뱀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어머니가 지어주셨다"고 답했고, 이대호는 "태국에는 뱀이 유명하냐"라고 궁금해했다. 뱀뱀은 "태국에선 뱀이 이 뱀이 아니다. 미국 만화 캐릭터 이름이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이 첫인상을 묻자 뱀뱀은 "솔직히 커서 무서웠다. 그런데 사람은 착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대호는 당황하면서도 "막내니깐 편하게 해라"라며 "난 운동선수니까 포기란 없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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