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과 단둘이 제주도 行? "오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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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이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오늘 좀 멋져서 단독샷 찍어 드림"이라며 김종민의 단독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신지는 김종민과 가족만큼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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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이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SNS에 "가자 제주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민은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 엄지를 치켜세웠다.
신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오늘 좀 멋져서 단독샷 찍어 드림"이라며 김종민의 단독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단정한 와인빛 카디건에 갈색 코트, 깔끔하게 넘긴 머리까지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종민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신지는 김종민과 가족만큼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신지와 김종민의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신지는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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