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022년은 충전하는 한 해…새해엔 앨범 등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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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새해 새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가 이렇게 깜짝 찾아뵙는 게 오랜만인데 새해 겸 또 2022년 한 해 많은 소통을 못해서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든가 내년 계획을 궁금해 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려고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새해 계획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라며 "앨범도 준비 중이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제가 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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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새해 새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드래곤 - 게릴라 데스크 : 지_디비전'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가 이렇게 깜짝 찾아뵙는 게 오랜만인데 새해 겸 또 2022년 한 해 많은 소통을 못해서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든가 내년 계획을 궁금해 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려고 찾아뵙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는 사실 '봄여름가을겨울'도 했었지만 활동 계획이 없다 보니까 따로 팬 여러분들이나 무대로 찾아뵙진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며 "그래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알차게 준비하면서 쉬면서 충전하는 한 해였다"고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지드래곤은 새해 계획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라며 "앨범도 준비 중이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제가 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새해 힘차게 달려보도록 합시다"라며 검은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뜀을 뛰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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