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없는 '집사부일체', 오프닝부터 총체적 난국 "아무도 진행 못해"[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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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2에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떴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집사부일체' 오프닝을 외치지 못했고 양세형은 "승기야. 아무도 진행을 못 해.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싫어"라고 울상을 지었다.
우여곡절 끝에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동현에게 뱀뱀이 무슨 그룹 소속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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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집사부일체’ 시즌2에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떴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오프닝에서 양세형, 은지원, 김동현, 도영은 이승기 없이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집사부일체’ 오프닝을 외치지 못했고 양세형은 “승기야. 아무도 진행을 못 해.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싫어”라고 울상을 지었다.
우여곡절 끝에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등장했다. 이대호는 “합류하게 돼 너무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 반갑습니다. 솔직히 떨린다. 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잘할 것 같다. 운동 해서 자신 있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뱀뱀은 “너무 긴장하면 좀 그럴까 봐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미소 지었다. 이에 멤버들은 김동현에게 뱀뱀이 무슨 그룹 소속인지 물었다. 김동현은 “갓세븐”이라고 정답을 맞혔지만 “육성재랑 같은 그룹 아니냐”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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