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이승기 하차에 울상 “아무도 진행 못하는데”(집사부2)

박정민 2023. 1.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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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이승기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오프닝에서 양세형은 "인사는 누가 하냐. 승기야"라며 "아무도 진행을 못해. 난 못 한다 말이야.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싫어"라며 울상 지었다.

또 김동현이 오지 않자 양세형은 "안 오는 거 아니냐. 멤버 2명이 새로 들어온다고 하더라"라며 김동현 하차설을 제기했다.

그때 김동현이 등장했고, 양세형은 "살아남았네"라며 김동현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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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양세형이 이승기 하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양세형은 "인사는 누가 하냐. 승기야"라며 "아무도 진행을 못해. 난 못 한다 말이야. 사람들이 쳐다보는 거 싫어"라며 울상 지었다.

은지원은 "승기 없을 때 우리가 잘해놔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며 다독였다.

또 김동현이 오지 않자 양세형은 "안 오는 거 아니냐. 멤버 2명이 새로 들어온다고 하더라"라며 김동현 하차설을 제기했다. 옆에 있던 도영은 "살아남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줬다. 그때 김동현이 등장했고, 양세형은 "살아남았네"라며 김동현을 반겼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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