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7대 건설부문 부사장에 정근영 전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차준호 기자 2023. 1.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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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7대 건설부문 부사장에 정근영(鄭根泳, 65) 전 현대건설 인천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정 부사장이 경험과 식견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인천항 주요 인프라 건설 및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 부사장은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며,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숭의 아레나파크 시공사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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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7대 건설부문 부사장에 정근영(鄭根泳, 65) 전 현대건설 인천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건설부문 부사장은 인천 출신으로 동인천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정 부사장이 경험과 식견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인천항 주요 인프라 건설 및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 전반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보유한 정 부사장의 임기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정 부사장은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며,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숭의 아레나파크 시공사 대표를 역임했다. 이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및 중앙본회 홍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부사장은 “인천 내항 재개발과 골든하버 개발 등 인천 항만의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정 부사장이 경험과 식견을 두루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인천항 주요 인프라 건설 및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 전반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보유한 정 부사장의 임기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정 부사장은 1982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며, 현대건설 인천지사장, 숭의 아레나파크 시공사 대표를 역임했다. 이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및 중앙본회 홍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부사장은 “인천 내항 재개발과 골든하버 개발 등 인천 항만의 주요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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