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뱀뱀, 이대호 첫 인상 "무서운데 사람은 착해보여"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상견례를 마쳤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했다.
이대호와 뱀뱀은 만나자마자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뱀뱀은 이대호에게 왜 이렇게 크냐고 묻고 이대호는 뱀뱀에게 왜 이름이 뱀뱀이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상견례를 마쳤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했다.
이날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라고 했다. 하지만 출연자들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도영은 양세형에게 "형이 해야지"라고 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이름을 울부짖으면서 "아무도 진행을 못해"라고 외쳤다. 은지원은 "우리가 승기 없어도 잘 해놔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말했다.
새 멤버가 공개됐다. 처음 도착한 멤버는 일명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였다. 두 번째 멤버는 그룹 갓세븐의 뱀뱀. 이대호와 뱀뱀은 만나자마자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뱀뱀은 이대호에게 왜 이렇게 크냐고 묻고 이대호는 뱀뱀에게 왜 이름이 뱀뱀이냐고 물었다. 뱀뱀은 이대호가 유명한 야구선수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첫 인상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뱀뱀은 "처음엔 무서웠다. 그런데 사람은 착하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대호는 김동현에게 운동으로는 다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