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빠진 빈자리.."누가 진행해?" 당황(집사부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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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2'에서 이승기가 언급됐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 2에서는 대망의 첫 주제로 '골프 VS 테니스'를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새 시즌도 됐고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해달라"라고 이야기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누가 진행하냐"라고 말했다.

특히 양세형은 "승기야"라며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고, 은지원은 "승기가 없어도 잘해놔야 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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