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올해 부동산 시장 다시 살아날까

생방송 부동산 투데이(오후 5시)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로 인한 거래 절벽과 함께 집값이 급락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핵심 입지 내 대단지 아파트도 피해 가지 못했다. 최근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에서는 2~3년 전 가격인 15억원대 매물이 등장할 정도로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소위 '노도강'으로 불리는 서울 노원·도봉·강북구 등 3개 구는 '패닉 바잉' 붐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서울 평균 집값보다 빠르게 떨어지며 '패닉 셀링'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속절없이 하락한 부동산 시장이 올해는 어떻게 전개될지 부동산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