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힘든 갱년기를 이겨내는 부부 배우
2023. 1. 1. 16:42
한번 더 체크타임(오후 8시 10분)
배우 김희령·이주석 부부와 함께 중년 건강을 주제로 신년 맞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김희령은 "컨디션 저하와 고지혈증, 당뇨병 전 단계까지 올 정도로 심한 갱년기 증상을 겪었다"고 토로한다. 또 일상생활 도중 얼굴에 열감이 올라오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쥐가 나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밝힌다. 이주석 역시 "고생하는 아내를 보면서 갱년기는 개인의 고통이 아닌 가정의 고통이라고 느꼈다"고 고백한다.
이에 부부의 일상을 따라가본 제작진. 귀촌 생활을 시작한 김희령·이주석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장작을 패고 직접 키운 식재료로 식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집에서도 패딩을 입은 이주석과 달리 김희령은 열감 때문에 창문을 활짝 열고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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