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중 3G서 50점 이상’ NBA는 돈치치 신드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가 나흘 만에 다시 50점 이상을 뽑으며 평균득점 1위로 올라섰다.
1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에서 51점·9어시스트·6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팀에 126-125 승리를 안겼다.
지난달 24일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50점·10리바운드·8어시스트, 28일 뉴욕 닉스전에서 60점·21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폭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치치의 최근 상승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지난달 24일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50점·10리바운드·8어시스트, 28일 뉴욕 닉스전에서 60점·21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폭발했다. 휴스턴전부터 최근 5경기 동안 잇달아 30점 이상을 쓸어 담았고, 이 기간 3차례나 50점 이상을 뽑는 활약으로 평균득점 1위(34.2점)에 올랐다.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8.7개), 어시스트(8.9개), 스틸(1.7개) 등 다방면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내·외곽을 오가는 데다 자유투 성공률(73.5%) 또한 준수해 막기가 쉽지 않다.
댈러스도 돈치치의 신들린 활약을 앞세워 쾌속행진을 펼치고 있다. 최근 6연승의 상승세 속에 서부콘퍼런스 4위(21승16패)로 올라섰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선 15승5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이언-황보 데이트…묘한 멘트+포옹까지 ‘뭐야~’ (신랑수업)
- 이청아, 블랙의 여신 [포토]
- 현진우 “다둥이 혜택多…가장 큰 혜택=아파트 청약 당첨” (아침마당)
- 아유미 시월드 저택 공개, 제삿상에 무슨…치명적 실수 (동상이몽2)
- “학교 화장실서 하다 걸린 학생도…” 박나래 충격받아 (다크투어) [TV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