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대전, K리그2 득점왕 유강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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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2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유강현을 영입했다.
유강현은 "대전은 지난해 승격을 이루며 강렬한 시즌을 보낸 팀이다. 또한 K리그1을 넘어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 들었다. 이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나 또한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2023시즌이 정말 기다려진다. 하루빨리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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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1일 유강현 영입을 발표했다.
유강현은 지난시즌 충남 아산 소속으로 40경기에 출전해 19골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뛰어난 피지컬에 스피드,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로 대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강현은 “대전은 지난해 승격을 이루며 강렬한 시즌을 보낸 팀이다. 또한 K리그1을 넘어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 들었다. 이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나 또한 지난해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팀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2023시즌이 정말 기다려진다. 하루빨리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3일 태국 촌부리로 1차 동계훈련을 떠나며 2023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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