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건보료 1666만원 미납…세금 3.3억 상습체납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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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본명 이준경·32)가 세금에 이어 건강보험료도 미납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 홈페이지에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도끼는 지난 2018~2019년 총 1,666만 원의 건보료를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끼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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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32)가 세금에 이어 건강보험료도 미납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 홈페이지에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도끼가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명단에 따르면, 도끼는 지난 2018~2019년 총 1,666만 원의 건보료를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2020~2021 말에 2년 연속 인적사항이 공개됐다. 체납액은 2021년 말 기준임을 고려했을 때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도끼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종합소득세 등 5건으로 총 3억 3,200만 원을 체납했다.
그는 지난해 법원의 강제조정을 받기도 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4부는 미국 LA 소재 주얼리 업체 A사에 4,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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