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이랜드 수석코치에 전 국가대표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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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 코칭스태프에 전 국가대표 이호가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이랜드 구단은 1일 박충균 감독과 함께 2023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 정혁 필드코치, 권순형 골키퍼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장한 미드필더 이호가 수석코치로 박 감독을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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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충균 사단'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 코칭스태프에 전 국가대표 이호가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이랜드 구단은 1일 박충균 감독과 함께 2023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 정혁 필드코치, 권순형 골키퍼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장한 미드필더 이호가 수석코치로 박 감독을 보좌한다.
2003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호 수석코치는 2005년 울산 현대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에 입단해 약 4년 동안 유럽 무대에서 활약했고, 2011년 울산에 복귀해 리그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전북 현대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를 거쳐 2021년 플레잉코치로 울산에 다시 돌아와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해 울산이 17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데 함께 했다.
박충균 감독은 "팀은 절대 혼자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의 역량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훈련은 물론 선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코치진을 구성했다"며 "코치진들과 많은 미팅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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