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중소기업 이번달 경기 비관적 전망 “경기 불안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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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중소기업들이 이번달 경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가 지난해 12월 도내 118개 중소기업(제조업 48곳, 비제조업 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달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5.5로 전월(83.0) 대비 17.5p·전년동월(76.7) 대비 11.2p 하락했다.
지난해 1월(76.7) 이후 70p 아래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도내 중소기업의 체감경기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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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중소기업들이 이번달 경기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가 지난해 12월 도내 118개 중소기업(제조업 48곳, 비제조업 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달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5.5로 전월(83.0) 대비 17.5p·전년동월(76.7) 대비 11.2p 하락했다. 지난해 1월(76.7) 이후 70p 아래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도내 중소기업의 체감경기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본부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생산 감소 및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둔화 등 경기침체 우려 확산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의 주요 경영애로는 내수부진(69.0%)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54.9%), 원자재가격 상승(44.2%), 계절적 비수기(42.5%)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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