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슨, 우즈 제치고 ‘영향력 1위’, 김주형 18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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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 골프) 소속의 필 미켈슨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를 제치고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에 올랐다.
미켈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PIP)'에서 2021~2022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우즈를 따돌리고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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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2022년 프로골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25명 명단’을 발표했다. 미켈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PIP)’에서 2021~2022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우즈를 따돌리고 1위로 꼽혔다.
미켈슨은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아 출범한 LIV 골프의 창설을 주도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PGA 투어로부터 영구 제명을 받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 LIV 골프 창설을 이끈 그렉 노먼(호주)이 4위에 올랐고, PGA 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너한(미국)이 5위에 자리했다.
한편 지난해 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낸 ‘라이징 스타’ 김주형(21)은 1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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