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천하태안 건설, 공직자들과 열심히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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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신년 참배로 2023년 첫 일정을 소화했다.
가 군수와 군청 공무원 50여명은 1일 원북면 옥파 이종일 생가지를 방문, 참배하고 올 한해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천하태안' 건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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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방문으로 새해 첫 일정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신년 참배로 2023년 첫 일정을 소화했다.
가 군수와 군청 공무원 50여명은 1일 원북면 옥파 이종일 생가지를 방문, 참배하고 올 한해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 군수는 “지난 한 해 지속적인 코로나19와 경제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군정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천하태안’ 건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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