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제주찾은 관광객 5명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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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제주 입도객 환영행사가 3년만에 재개된 1일 관광객 5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공항에서 새해 첫 제주관광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1일 열었다.
새해 첫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 5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는 제도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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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제주 입도객 환영행사가 3년만에 재개된 1일 관광객 5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공항에서 새해 첫 제주관광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1일 열었다. 입도객 환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3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선 새해 첫 입도객이 된 부부 2쌍에게 제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이색 기념품 세트가 전달됐다.
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용암수와 오메기떡을 나눠줬다.
새해 첫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 5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손동우 한국미술협회 정무부이사장, 탤런트 현석과 박보근,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총회장이 그들이다.
탤런트 현석 씨는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마음의 고향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낼 수 있어 좋다"며 "더욱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원년에 입도관광객 1호 기부의 영예를 안아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는 제도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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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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