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장우혁 母, 연예인 출신 고백? "60년 전 극장 CF 촬영"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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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아들들이 부모와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1일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5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진다.
이날 효자촌 입주민들은 한 자리에 모여 부모-자식 간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효자 오락관'을 진행한다.
모든 게임이 마무리된 뒤, 효자촌 입주민들은 부모-자식 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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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효자촌' 아들들이 부모와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1일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효자촌' 5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진다.
이날 효자촌 입주민들은 한 자리에 모여 부모-자식 간의 교감도를 알아보는 '효자 오락관'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출전한 신성은 문제를 본 뒤, "엄마가 여름에 까먹는 것은"이라고 힌트를 준다. 하지만 신성의 아버지는 "마늘"이라며 엉뚱한 오답을 발사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유재환은 '코스모스'를 무려 인공위성으로 설명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제작진이 "막대과자 게임을 하겠다"고 밝히자, 아들들은 두 귀를 의심한다. 특히 신성은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랑도 입맞춤 안 하는 분인데"라며 ‘찐’ 탄식을 내뱉는다.
하지만 본격 게임에 돌입하자 모두가 사투(?)를 벌인다고. 이를 본 MC들은 폭소하면서도 "저런 스킨십이 거의 50년 만일 것"이라며 가슴 찡한 표정을 짓는다.
모든 게임이 마무리된 뒤, 효자촌 입주민들은 부모-자식 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장우혁 어머니가 "나도 60년 전에 극장 CF를 찍었다"고 밝히자 장우혁은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대화 중 눈물까지 보인다는 후문이다.
편성 변경된 '효자촌'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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