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서현, 새하얀 드레스 입고 "더 나은 사람, 배우 되겠다"

조은애 기자 2023. 1. 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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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참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2022년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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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참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2022년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가장 큰 목소리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소중한 존재 우리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많이 사랑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유난히 춥고 아팠던 겨울 조금은 더 따듯한 새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은 '징크스의 연인'으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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