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불종거리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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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1일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불종거리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타종은 홍 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김이근 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창원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4명이 33번의 타종식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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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31일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불종거리 2023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타종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울리는 반가운 종소리를 기념해 팝페라, 댄스, 색소폰 공연 등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홍 시장의 신년 메시지, 타종의 순서로 진행됐다.
타종은 홍 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김이근 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창원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4명이 33번의 타종식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홍 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신년 인사를 통해 "2022년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경제 재도약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2023년에는 소중한 결실로써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으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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