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신예은X려운 “2023년 마구마구 심쿵 안겨드릴게요~”
“2023년 3월 청춘 사극의 새 돌풍 예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지난해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출격, 시청자들을 향한 첫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2023년 3월 편성된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홍천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이을 SBS ‘신감각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2023년 초 신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꽃선비 열애사’는 ‘청춘 사극의 1티어’ 제작진이 완벽한 의기투합을 이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갑동이’, ‘종합병원2’ 등 으로 뛰어난 필력을 자랑한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 우수상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를 통해 획기적인 상상력을 뽐낸 김자현 작가가 만나 안방극장에 두근거리는 설렘과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깨울 쫄깃함을 선사하는 것.
또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간택-여인들의 전쟁’,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색다른 사극 비주얼을 책임진다.
특히 실력파 대세 청춘스타인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가 사랑을 글로 배운 이화원의 주인과 조선판 F3 꽃선비로 변신, ‘본격 개안’ 청춘 사극의 출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예은은 소녀 가장이 된 후 과거 준비로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에게 셋방을 주는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 코믹, 당돌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려운은 어딘가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는 무과 준비생인 강산 역으로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동시에 표출한다.
강훈은 전형적인 한량 스타일이지만 불의를 참지 않는 김시열 역을 소화하며 멋짐과 친근함을 오가는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정건주는 뼈대 있는 가문의 고고한 선비이자 상대방의 기분을 잘 살피는 정유하 역으로 섬세한 감성 연기를 펼치며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지난해 31일 토요일 방송된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 호기심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꽃선비 열애사’의 ‘상큼 발칙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꽃선비 열애사’의 ‘스페셜 티저’는 35초간 설렘과 코믹, 미스터리까지 팡팡 터지는 무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화원의 객주 윤단오(신예은)가 벌인 고군분투 하숙생 모집기와 꽃도령 3인방의 티키타카가 담겨 봄바람 같은 설렘을 유발한 것.
강산(려운)을 보자마자 자빠진 윤단오와 이화원에서 티격태격하는 강산과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의 모습이 ‘풋풋한 네 남녀’가 얽히고설킨 ‘신감각 청춘 사극’이 안겨줄 설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윤단오의 어린 시절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사건이 암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이화원에 온 이후로 참 많은 게 달라졌어”라는 누군가의 말에 “뭐가 그렇게 달라졌는데요?”라고 답하는 윤단오
그리고 “내가. 내 마음이”라는 말과 함께 윤단오와 묘한 분위를 형성하는 세 도령이 포착되면서 네 사람이 일으킬 심쿵 시너지에 초미의 관심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꽃선비 열애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샤르르 녹일 참신하고 신선한 새 시대 청춘 사극이자 시청자들이 심쿵 할 포인트가 굉장히 많은 본격 ‘개안’ 드라마”라며 “2023년 3월, 이화원 객주와 조선판 F3가 펼치는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싸인', ‘마녀보감’ 등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아폴로픽쳐스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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