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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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정읍시 옹동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전북도는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농장과 인근의 오리 1만5천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농장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할 것과 고정식 소독기 등의 동파 관리에 신경 쓸 것을 가금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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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정읍시 옹동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전북도는 현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농장과 인근의 오리 1만5천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농장 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할 것과 고정식 소독기 등의 동파 관리에 신경 쓸 것을 가금농가에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에서도 차단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의심 증상이 보이면 지체 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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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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