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1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통제한다고?”, 12살 연하 남편 반응[해외이슈]
2023. 1. 1. 15:4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남편 샘 아스가리(29)가 부인을 통제한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12월 3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과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를 통제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우리가 저녁에 무엇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통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후견인이었던 친아버지의 통제를 받은 바 있다. 일부 팬들은 남편이 현재 스피어스를 통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아스가리는 “과거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팬들을 이해한다”면서 “그들은 좋은 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아이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 유산한 바 있다.
스피어스가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과 관련, 아스가리는 “부인이 그렇게 안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샘 아스가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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