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지제장애인 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는 관내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파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조모임 공간과 정보를 제공하고, 여가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용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가 위탁 운영한다.
관내 지체장애인 8300여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는 관내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파구 지체장애인 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자조모임 공간과 정보를 제공하고, 여가 프로그램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용 쉼터를 조성했다. 송파구 장지근린공원 내 위치한 쉼터는 총 연면적 117㎡ 규모로 카페와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했다.
카페는 지체장애인들의 휴식과 자조모임,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적색 파벽돌과 나무 데크, 디자인 조명 등을 적용했으며 지체장애인 누구나 자유롭게 쉬었다 갈 수 있다.
쉼터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가 위탁 운영한다. 관내 지체장애인 8300여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퀸연아·유느님 다 제쳤다…올해 광고모델 1위는 아이유
- 비·김태희 집 초인종 누른 40대女…풀려나자 미용실 찾아갔다
- 요즘 없어서 못 파는 '이 빵'…'10분 만에 2000개 팔렸다'
- [단독] 서민 울린 ‘빌라왕들’…알고보니 한패였다
- 여성 10명 중 4명은 성폭력 피해 경험…범죄 피의자 중 49%만 기소
- '모든 남자 유혹할 수 있다'…러 女스파이, 자신감 이유는
- 서울서 3억대 ‘반값 아파트' 나온다…고덕강일 500가구
- '단 6개 4만원'…비싸도 '완판 행진' 희귀 과일 뭐길래?
- '성적 욕망'…20대 여사장에 문자 600통 보낸 60대男 최후는
- 3층서 떨어진 30대女, 두 손으로 받아낸 현직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