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vs주우재, 극과극 삽질 신세계 "땅을 파봐라 500원이 나온다"(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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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김동전' 우영과 주우재가 극과 극의 삽질 신세계를 펼치며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KBS 2TV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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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KBS ‘홍김동전’ 우영과 주우재가 극과 극의 삽질 신세계를 펼치며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과 함께 매니아를 형성시키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 21회는 김숙의 캠핑장에서 추위와 맞서 싸우는 ‘운명 극복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평소 캠핑을 즐기고 싶어 했던 멤버들은 김숙의 캠핑장에 초대된다. 동전의 앞면은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이, 뒷면은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미션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름하여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 우리나라 격언 중에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라는 말을 패러디해 실제로 땅속에는 동전 던지기가 가능한 500원이 숨겨져 있다. 단, 10분 안에 영하의 날씨에 꽁꽁 얼어 있는 땅속에 있는 500원을 찾아 동전 던지기를 해야 한다는 것.
이에 김숙은 “양아치야 뭐야? 땅이 파여야 500원짜리를 찾지”라며 난공불락의 땅파기에 망연자실하는가 하면, 우영은 “묫자리 파는 거 아니죠?”라면서도 박격포 부대 출신의 땅파기 스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우영과 주우재의 극과 극의 삽질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우영은 각 잡힌 박격포 부대 스킬로 깊이 파내려 가는 패기를 선보이고 있고, 브레인 주우재는 얕고 넓게 파면서 동전을 샅샅이 찾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간절한 표정으로 모든 눈이 허공에 집중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손안에 동전을 들고 망연자실한 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눈 덮인 언 땅에서 500원을 찾을 수 있을지, 멤버들은 동전 던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KBS 2TV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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