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3살 여친과 요트데이트 '포착'…父 부인도 소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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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48)가 여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2022년 마지막 날 요트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염문설이 불거진 빅토리아 라마스와 새해 연휴를 캐리비안 해변의 호화 보트에서 함께 보냈다.
회색 야구모자에 흰 티셔츠 차림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트라이프 튜브 톱에 화려한 셔츠를 걸치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빅토리아 라마스가 호화 요트에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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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카프리오(48)가 여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2022년 마지막 날 요트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염문설이 불거진 빅토리아 라마스와 새해 연휴를 캐리비안 해변의 호화 보트에서 함께 보냈다.
회색 야구모자에 흰 티셔츠 차림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트라이프 튜브 톱에 화려한 셔츠를 걸치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빅토리아 라마스가 호화 요트에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의 신년 요트파티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배우 토비 맥과이어를 비롯해 가수 드레이크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이 함께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무려 25살 연하인 빅토리아 라마스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연달아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주에 3번의 데이트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간 25살 이하의 금발 모델들과 꾸준히 교제해온 것으로 이름이 높다. 지난해 11월 27살 싱글맘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에설에 휩싸이며 '25살의 법칙'이 깨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는 부인이 나온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여자친구로 화제를 집중시킨 빅토리아 라마스는 1999년 4월 24일 생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1997년 개봉한 뒤 2년 뒤 태어난 셈이다.
호사가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취향이 '불변'이라며 입을 모았다. 클럽에 이은 요트 데이트도 자전거 데이트와 함께 디카프리오 하면 빠지지 않는 '데이트 코스'다.
한편 빅토리아 라마스의 아버지 로렌조 라마스는 "딸이 디카프리오에게 반했다. 매우 좋아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두 사람이 지난달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이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로렌조는 "딸에게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휴일처럼 여기고, 관계가 지속되는 한 최대한 즐기라고 조언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좋겠지만, 아직 빅토리아가 어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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