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2023년 해맞이객 발걸음 ‘북적’

곽상훈 기자 2023. 1. 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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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 충남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 논산시 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이날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대북 퍼포먼스,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힘차게 2023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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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새해 첫날 남녀노소 발길…반갑다 '토끼야'

1일 충남 논산시 탑정호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몰려 새해 첫 출발을 다짐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1일 오전 7시 충남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 논산시 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이날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대북 퍼포먼스,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힘차게 2023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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