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프로듀서 "어떤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지 생각할 때" (종합)

곽현수 2023. 1. 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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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 기조 연설에서 K-POP을 통한 지구 살리기 운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일 정오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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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 기조 연설에서 K-POP을 통한 지구 살리기 운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1일 정오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미국의 대표적인 한류연구학자'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이 생중계 됐다.

이와 관련,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세상은 이제 누구나 다 그렇게 얘기하듯이, 국경도 필요 없고, 또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없이 세계가 문화로 이렇게 연결될 거라는 비전이 실현되는 것을 우리는 지금 함께 우리가 전부 같이 쳐다보고 목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이미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이 문화로 연결된 메타버스 세상에 지금 살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또 다시 이제 더 나은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류의 휴머니티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전 세계인과 함께 이제 같은 꿈을 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구 자체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보존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져야 한다"며 "어떤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실 것인지를 생각하고 신중하게 저희 어른들 자체, 또 리드하는 사람들이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구의 사막화를 막는 노력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인이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참여할 수 있는 나무 심기를 통해서 탄소배출과 사막화를 막고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사막의 녹지화, 국제적 문제로 떠오르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시작이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음악 한 곡이 인생을 바꾸듯 또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금까지 SM과 함께 만들어 온 Culture Technology와 Culture Universe의 비전을 바탕으로 Humanity와 Sustainability가 있는 미래의 생활문화 생태계를 만듦으로써 새로운 미래 도시의 건설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SM의 휴머니티인 겸손, 친절, 사랑 즉 Be Humble, Be Kind, Be the Love를 바탕으로 전 세계와 뮤직 팬덤 그리고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이러한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향후 기후 변화 대응 및 지구 살리기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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